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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케아 트롤리 2종 비교 , 이케아 로스훌트 이케아 로스코그

by 해수어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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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이동식 카트는 보통 미용실이나 식당에서 봤던 물건인데요 어느 날부터 집집마다 하나쯤 있는 국민 아이템이 되었더라고요. 수납공간이 필요했던 저희 집도 이번에 이케아 트롤리 제품을 두 가지 구입을 했습니다. '로스 훌트'와 '로스 코그'라는 제품인데요 이케아에서도 베스트셀러 제품이네요. 

 

이케아트롤리-개봉
조립 전 구성품입니다.

 


조립과 후기


 

'로스 훌트'가 좀 더 작은 제품인데요 주문할 때는 몰랐는데 배송받아보니 위, 아래 트레이 크기가 다르더라고요. 맨 위의 트레이가 제일 작고 아래로 갈수록 5mm씩 커서 측면에서 봤을 때 사다리꼴 모양입니다. 상세 사이즈에는 바퀴 포함 맨 아래 사이즈만 나와있어서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작은 느낌이었어요. '로스 코그' 제품은 트레이 셋다 동일 사이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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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설명서가 직관적으로 되어있어서 따라 하기 쉬웠습니다. 두 제품 조립방법이 같아서 두 번째 제품 조립할 때 훨씬 빨리 했어요. 중간 트레이 높이는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철제라 튼튼하고 자석으로 된 물건이 붙어서 좋았어요. 

 

이케아트롤리-상세사이즈
트롤리 상세 사이즈 입니다. 


가격, 색상 (2022년 1월 19일 공홈 기준) 


이케아 로스 코그 (사진상 왼쪽) 37,900원

<블랙, 그레이 그린, 레드, 화이트> 

 

이케아 로스 훌트 (사진상 오른쪽) 27,900원

<화이트, 핑크 레드, 블랙>

 

 

 

이케아트롤리-사용모습
한달 됐는데 너무 잘쓰고 있어요. 물건이 다 나와 있어서 좀 지저분해보이긴 하네요. ㅠㅠ

 

 

앞서 썼듯이 로스 훌트가 생각보다 작았어요. 저는 초록색을 원예용품 수납함으로 쓰고 하얀색을 문구류 보관함으로 쓰려고 했었는데요 문구류가 많아서 바꿔 쓰고 있어요. 초록색 로스 코그는 트레이가 커서 수납이 많이 되네요. 짐을 막 올리기 좋아요.

 

로스 홀트는 예쁘고 귀여워요. 방에는 이게 어울리는데 ㅠㅠ.. 수납할 물건이 적당하다면 로스 훌트를 추천합니다. 

 

사실 수납이라는 게 물건을 안 보이게 넣어두는 게 제일 깔끔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물건은 그러면 너무 불편하잖아요. 써보니까 트롤리가 편리하긴 정말 편리해요. 손 자주 가는 물건은 책상 오른편에 모아두니까 물건 찾는 시간이 줄고 생각 정리도 빨리 되네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물건은 이유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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